Life at Datarize
데이터라이즈 Japan Ops 세일즈 매니저 오하라 류이치님의 커리어 인터뷰. 데이터라이즈 일본법인의 세일즈 매니저가 말하는 스타트업 합류 이유, 업무 소개, 필요 역량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류이치님🗣️ : 안녕하세요. 오하라 류이치입니다. 저는 2024년 10월, 데이터라이즈 일본 법인에 첫 번째 멤버로 합류했어요.
원래는 특별한 취미가 없었는데, 요즘 헬스에 푹 빠져 있습니다. 데이터라이즈의 성장 속도만큼 제 몸무게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데이터라이즈에 합류하시기 전에는 어떤 커리어 패스를 거쳐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류이치님🗣️ : 첫 커리어는 LG상사 일본 법인에서 시작했어요. 약 10년간 해외영업을 담당하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 간의 수출입 업무를 진행했고, 특히 한일 비즈니스의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후에는 아마존 재팬의 컨설팅 서비스 조직으로 이직했습니다. 처음 1년 동안은 새롭게 만들어진 컨설팅 서비스의 영업 담당자로서 콜드콜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신규 고객사를 발굴했어요.
중간에는 EC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전환해 1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매출 성장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다시 영업 조직으로 이동해 매출 규모가 큰 Strategic Account를 담당했고, Direct Sales와 다양한 이벤트 운영을 통해 고객 커뮤니티를 육성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했습니다.
🎙️ 데이터라이즈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류이치님🗣️ : 처음에는 지인을 통해 데이터라이즈가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사람을 찾고 있는데, 채용을 도와줄 수 있냐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주변에서 한국어가 가능하고, EC 경험과 B2B 영업 경험이 있는 분들을 함께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데이터라이즈와 인연이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어쩌다 보니 제가 직접 합류하게 되었네요! 하하.

🎙️ 데이터라이즈 일본 법인의 Sales Manager는 어떤 일을 하나요?
류이치님🗣️: Lead 발굴, Nurturing, Outbound Sales, Account Management, Consulting까지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함께 수행합니다. 영업 중에서도 가장 어렵지만 그만큼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라이즈 일본 법인에 Sales Manager로 합류하기 위해서는 어떤 경험과 역량이 필요할까요?
류이치님🗣️ : 가장 필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시장에서 아직 인맥도 인지도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영업을 한다는 것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스스로 만들고 때로는 헤매면서 한 걸음씩 개척해 나가는 일입니다. 정말 드라마틱한 업무라고 생각해요.
물론 관련 경험이 있으면 좋지만 이런 자극적인 환경을 즐기면서 Never Give Up 정신으로 도전할 수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잘 맞을 것 같습니다.
🎙️ 데이터라이즈 일본 법인과 한국 본사는 어떻게 협업하고 있으며, 일본은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나요?
류이치님🗣️ : 데이터라이즈는 한국 CRM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가진 회사입니다. 한국에서 성공한 사례를 일본 시장에 맞게 로컬라이징해서 제안한다면 일본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를 위해서는 한국 본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단단한 신뢰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CRM 시장과 본사의 성장 속도에 발맞추기 위해 저는 약 2개월에 한 번씩 한국 본사에 출장을 가고 있습니다.
출장 시에는 일본 사업 현황을 전 직원 앞에서 공유하고 여러 조언을 받으며 실행과 개선 사이클을 빠르게 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만약 데이터라이즈 일본 법인에서 일하게 된다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류이치님🗣️ : 창업을 하지 않아도 창업자와 비슷한 마인드로 일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라이즈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 일에 대한 근거까지 준비되어 있다면 회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기회를 줍니다. 매일매일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환경이다 보니 마치 제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일할 수 있어요.
🎙️ 일본 법인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는 어떤 역량을 가진 분일까요?
류이치님🗣️ : 저희가 희망하는 조건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한국어가 가능한 분이면 좋겠습니다. 본사에 요청해야 하는 내용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하고 이를 일본 시장에 맞게 실행하기 위해서는 한국어가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역할은 저와 다른 멤버들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두 번째는 EC 경험입니다. 회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데이터라이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사에 제안하는 회사입니다. EC 경험이 있다면 온보딩 기간에도 더 빠르게 적응하고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역시 필수는 아니기에 온보딩 프로세스를 통해 EC 미경험자도 합류 후 활약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B2B 영업 경험입니다. 영업 경험이 없다면 고객사에 전화를 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두렵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모든 조건은 저와 멤버들의 서포트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도전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인 것 같아요. 그런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 류이치님은 일본 법인에 처음으로 합류한 멤버이면서, 벌써 재직하신 지 1년이 넘으셨는데요. 데이터라이즈에서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류이치님🗣️ : 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직접 제안하고 실제로 도전한 뒤 결과까지 따라왔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어요. 정말 뿌듯했고 그 성공 경험이 더 큰 동기부여로 이어졌습니다.
🎙️ 어떤 순간에 데이터라이즈에 합류하길 잘했다고 느끼시나요?
류이치님🗣️ : 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정말 이직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데이터라이즈에서 경험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류이치님🗣️: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입사 후 4주 만에 일본에서 열린 세미나에 연사로 등단했던 일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입사한 지 한 달도 안 된 사람에게 중요한 발표 기회를 주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해보고 싶다고 회사에 말씀드렸더니 저를 믿고 중요한 자리에 설 기회를 주셨습니다.
당일에는 방문객 앞에서 20분 동안 회사와 제품을 소개하는 발표를 했어요. 물론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애드리브도 쉽지 않았고 부담도 컸지만, 도전하는 모습과 실제 발표를 좋게 봐주셨습니다. 그 경험이 신뢰관계를 만드는 첫 번째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라이즈는 이 정도로, 스스로 도전하고 싶다고 말하면 기회를 주는 회사예요.

🎙️ 나에게 데이터라이즈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류이치님🗣️ : 데이터라이즈는 저에게 “운명공동체”입니다.
사실 이 표현은 제가 데이터라이즈 일본법인에 합류하기 전부터 계속 말해왔던 키워드예요.
🎙️ 그 이유가 궁금해요.
류이치님🗣️: 데이터라이즈 일본 법인은 아직 아기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이 아기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키워가겠다는 각오로 입사를 결심했습니다.
이 아이가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곁에서 함께 성장시켜 보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류이치님이 데이터라이즈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으실까요?
류이치님🗣️ : 조금 철학적인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데이터라이즈 일본 법인을 통해 알게 된 모든 사람들, 고객사, 파트너사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인생은 한 번뿐이고 이렇게 인연이 생기고 만나게 된 것은 정말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저를 믿어주고 기회를 준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은혜를 갚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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